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특정 종교단체를 동원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국민의힘 측 의혹 제기에 최근 입당 처리된 모든 당원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채현일 의원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제기한 종교 단체 동원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김경 서울시의원이 모집한 당원은 입당과 전적 조치를 무효화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위법 사항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김경 시의원을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김 시의원은 해당 의혹을 둘러싼 종교 단체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진종오 의원이 공개한 '김민석 언급' 녹취록은 본인의 정치적 의사 표명일 뿐 김 총리와 무관한 발언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3018483730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