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V리그 사상 첫 '1천 블로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br /><br />양효진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추가해 개인 통산 '1천 블로킹' 고지를 밟았습니다.<br /><br />이 부문 여자부 2위는 한국도로공사의 정대영으로 양효진과 220여 개의 차이가 나고 남자부에서도 아직 블로킹 1천 개를 넘은 선수는 없습니다.<br /><br />양효진은 이 경기에서 19점을 기록해 득점부문에서도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4천5백 득점을 돌파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20619493503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