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문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br /><br />초대 시기는 "올해 중 언젠가"라고 CNN은 밝혔습니다.<br /><br />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아무것도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날짜가 광복절인 8월 15일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0911591972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