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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장에 잠깐 들른 펜스...김영남과 조우 불발 / YTN

2018-02-09 0 Dailymotion

어제 평창올림픽 개막 리셉션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한정 중국 상무위원 등 북미일중 정상급 인사가 참석했습니다.<br /><br />하지만, 펜스 부통령과 아베 총리가 리셉션장에 늦게 도착했고, 펜스 부통령의 경우 중간에 퇴장하면서 북한과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펜스 부통령은 좌석에 착석하지 않은 채 헤드 테이블에 앉은 일부 정상급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뒤 중간에 퇴장했으며, 북한 대표단장인 김영남 상임위원장과의 악수 등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br /><br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와 관련해 펜스 부통령은 미국 선수단과 저녁 약속이 되어 있었고 우리 측에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아 테이블 좌석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포토 세션 이후 바로 빠질 예정이었지만 문 대통령의 권유로 리셉션장에 잠시 들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21007124046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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