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김연아 "잊지 못할 순간"...송승환 "남북 성화 주자 전날 밤 결정" / YTN

2018-02-10 4 Dailymotion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서 전 세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김연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성화 점화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김연아는 수개월 전에 성화 점화자로 정해졌지만, 연습 시간이 많지 많았고, 실제 성화가 작은 아이스링크가 설치된 경기장 꼭대기에 도착했을 때는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김연아는 실제 성화를 건네받을 때 남북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제대로 인사하지 못하고 살짝 눈인사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송승환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남북 성화 주자가 전날 밤 결정돼 리허설을 할 수 없었지만 대역을 써서 비디오로 촬영해 남북 선수에게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21016005561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