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 오루로시에서 현지 시각 13일 다이너마이트 3kg이 폭발해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볼리비아 경찰이 발표했습니다.<br /><br />경찰은 이번 폭발은 현장에 깊이 50cm의 커다란 구멍이 뚫릴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볼리비아 경찰 폭발물 종류는 파악했지만, 누구 소행인지와 범행 동기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이번 사건은 지난 일요일 가스탱크 폭발로 12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사건과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21509312135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