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은 2012년 여름에 스켈레톤을 시작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16위에 올랐습니다.<br /><br />소치올림픽에 출전하기 전에 썰매 스타트센터에서 훈련하는 윤성빈 선수는 '올림픽 출전 자체가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br /><br />변변한 경기장이 없어서 아스팔트에서 훈련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4년 전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br /><br /><br />[윤성빈 /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2014년 1월 인터뷰) : 아스팔트에서만 하다 보면 탈 때 느낌을 많이 잃어버리는데 여기서 스타트 할 때는 (얼음에서) 탈 때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br /><br />Q.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br /><br />[윤성빈 /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2014년 1월 인터뷰) : 첫 번째는 무조건 올림픽 출전이고 올림픽 출전했을 때는...일단 무조건 올림픽 출전이 우선인 것 같아요. 올림픽 시즌이라 세계랭킹 1, 2위 하는 선수들 나왔는데 어느 정도인지 느껴보고 싶었는데 잘 된 것 같아요.<br /><br />Q. 제일 힘든 때는 언제인가요?<br /><br />[윤성빈 /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2014년 1월 인터뷰) : (한숨) 체력훈련이 제일 힘든데 힘들 때마다 목표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21614544633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