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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퇴마의식 따라 딸을..." 끔찍한 엄마의 자백 / YTN

2018-02-22 1 Dailymotion

■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양지열 / 변호사<br /><br /> <br />6살 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붙잡혔는데요. 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영화를 보다가 영화에서 퇴마 의식을 하는 걸 보고 따라 했다는 진술을 했다고요?<br /><br />[인터뷰] <br />귀신을 쫓기 위해서 6살 아이를 목조르는 행위를 무려 50분 했다,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이 진술이 진정성이 있는가는 조금 더 조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br />왜냐하면 이 이전 진술에서는 꿈에서 일정한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얘기를 들으면 환청을 들었다 이런 이야기도 분명히 있다고 한다면 이건 망상적 사고 때문에 아이에 대해서 살해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그런데 과연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 아이가 언어적 발달 행위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학대 하는 행위에서, 학대 치사의 결과가 아니었던 것인지 그래서 이것을 숨기기 위해서 일정한 이야기를 거짓말했을 가능성이 상당 부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br /><br />그래서 최근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이 집 안에 여러 가지 행태의 가정폭력과 학대 정황이 있었고 이것이 10여 차례 직간접적 신고가 있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단순히 퇴마 의식, 종교적 믿음 때문이라기보다는 혹시 이 아이를 학대하려고 하는 그 과정에서 생긴 사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은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br /><br /> <br />그렇군요. 이 사건 자체는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19일 밤 월요일 11시에 발생을 했는데요. 50분 동안 목을 졸랐다고 하는데요. 이게 퇴마 의식이라고 했다고 하기에는 잘 믿겨지지 않아요.<br /><br />[인터뷰] <br />저도 이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상당히 긴 시간이고요. 퇴마 의식이라고 관련 사건이 꽤 나오지 않습니까? 퇴마를 한다든지 사람을 학대를 했다거나 지나치게 폭력을 가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이런 일들인데 어떤 영화에서도 보면 실제 퇴마 의식이라고 하는데 이게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영적인 문제라서 사람 몸에 직접 손을 대는 것이 아니거든요. 영화에도 비슷하게 묘사가 될 겁니다.<br /><br />저 얘기는 두 가지 가능성, 친모가 어떻게든 자기가 한 범죄 사실에 대한 핑계 내지는 변명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게 하나 있을 수 있고 두 번째는 그만큼 친모가 실제로도 뭔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 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22209112883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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