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오늘 방한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대통령 파견 대표단장으로서의 의전과 경호 등에서 상당한 예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노규덕 대변인은 이방카 트럼프 단장을 비롯한 미 대표단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청와대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미 대표단은 내일과 모레 양일간 평창에서 폐회식을 비롯해 경기관람, 선수단 격려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노 대변인은 또 영부인은 미국 대표단을 위한 청와대 만찬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주최할 예정이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방한의 의의 등을 고려해서 미 측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과의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22300020457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