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이른바 '왕따 논란'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도 장관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도 장관은 또 빙상연맹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선수들만 사과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사실이라고 시인하며 빙상연맹 자체 자정노력이 선행된 뒤에 비리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22722471672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