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천왕사 녹유신장상의 3가지 유형을 오는 8월 5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에서 특별 전시합니다.<br /><br />경주 사천왕사지 발굴 시작 100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0년 동안 각각 다른 기관에 떨어져 보관한 7점의 파편을 처음으로 복원하여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입니다.<br /><br />사천왕사는 679년에 신라 문무왕이 경주 낭산에 건립한 호국사찰이며 녹유신장상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체계적이고 정밀한 발굴을 거쳐, 200여 점의 파편을 3D 스캔하고 세 종류의 신장으로 복원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31513372072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