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핵심으로 하는 개헌안을 여야 합의로 발의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br /><br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 시한인 오는 6월까지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국회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610264184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