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北 인력 나이키·아디다스 제조는 대북제재 위반" / YTN

2018-03-18 1 Dailymotion

국제적인 제재 속에서도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등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회사 제품을 4년 이상 제조한 사실, YTN이 연속 보도했는데요.<br /><br />이와 관련해 유럽의 북한 전문가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조치와 각종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김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 /><br />[기자]<br />지난 2012년 5월부터 4년 이상 북한 노동자들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복 브랜드 의류를 만들었고, 이들 의류는 모두 미국으로 수출됐습니다.<br /><br />YTN의 연속 보도에 이어 일본 주간지의 심층 보도가 있었지만, 나이키와 아디다스 두 회사는 첫 보도 이후 두 달 넘게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대북 문제를 다루는 학계에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조치와 각종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br /><br />북한 해외 노동자 실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브루커 교수는 "유엔과 미국, 유럽연합의 대북제재를 모든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br /><br />[렘코 브루커 /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교수 : 북한 노동자들이 번 돈이 핵무기 개발이나 또 다른 무기 생산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북한 정부가 명확하게 증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북제재의 규칙입니다.]<br /><br />또 두 회사의 본사가 있는 미국과 독일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으로, 이번 사안은 OECD 회원국의 규칙을 위반하고, 국제노동기구, ILO 규정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br /><br />계속 침묵을 지키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본사에 대해 브루커 교수는 세계 톱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게 진상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br /><br />[렘코 브루커 /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교수 :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제품생산 라인은 숨김없이 공개돼야 합니다.]<br /><br />브루커 교수는 북한 노동자 고용 행위는 현대판 노예제로 '사람 장사'나 마찬가지"라며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착취한 북한 노동력에 대해 보상도 해줘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br /><br />YTN 김승재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1907581533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