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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개헌 평행선 / YTN

2018-03-19 0 Dailymotion

여야 원내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개헌 방안과 시기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 발의 시점을 21일에서 26일로 미룬 만큼 이를 계기로 국회가 하루빨리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는 내용이 개헌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정부 일정에 끌려갈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여당은 국익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야당은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913215028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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