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조용필부터 레드벨벳까지...예술단 北 공연 / YTN

2018-03-20 3 Dailymotion

■ 김병민 /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br /><br /> <br />남북 예술단의 실무 접촉 회의 결과 우리 측 평양 공연의 시기와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민가수부터 아이돌 가수까지 참여하게 되는데요.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 세 분 모셨습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이종훈 정치평론가, 김병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br /><br />[인터뷰] <br />안녕하십니까?<br /><br /> <br />평양에는 누가 가게 될까요? 라인업이 짜여졌습니다. 주제어 보시죠. <br /><br />평양 공연 라인업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부터 집중 분석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 씨. 무대에서 많이 뵀던 분인데 수석대표 윤상 이러니까 상당히 어색하더라고요, 아직은요.<br /><br />[인터뷰] <br />요즘에는 예능 프로도 하여 나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알지만 계속 프로듀싱을 많이 해오셨더라고요. 그래서 본인도 젊은 시절에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상당히 히트곡을 많이 제조하기도 했으나 조금 전에 처음 소개됐듯이 입영열차 안에서라든가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여러 세대에 걸쳐서 최근 세대에 최근 아이돌그룹에 이르기까지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분이 이분이신 거죠. 그래서 프로듀싱 경력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많이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 있는 그런 분이기 때문에 이번에 통일부가 선택한 이유도 그거를 알리기 위한 것도 있거든요.<br /><br /> <br />워낙 인맥도 많을 테고요.<br /><br />[인터뷰] <br />그렇죠. 음악계 내에서의. 어찌됐든 짧은 시간 동안 가수들을 굉장히 바쁜 스케줄에 있는 분들을 모아서 북한으로 가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인맥도 많이 고려한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에서의 어떤 다양성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능력. 그 점을 눈여겨봐서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br /><br /> <br />4월 초에 2회 공연을 하기로 확정이 된 것 같고요. 이번 평양공연은 일종의 답방 형식이다 이렇게 봐도 무관하겠죠? <br /><br />[인터뷰] <br />네, 맞습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화해 분위기를 이어서 지난번에 우리 대한민국의 정의용 단장을 중심으로 특사단이 올라갔을 때 6개 조항의 합의문을 갖고 돌아왔는데요. 그 6개 조항의 합의문 맨 마지막이 이렇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화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대한민국...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022440690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