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br /><br />우리 대표팀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전반 7분 박주호의 패스를 받아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0분 김민재의 자책골로 동점을 내주고, 후반 41분에 역전 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패했습니다.<br /><br />러시아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을 염두에 두고 북아일랜드와 싸운 대표팀은 손흥민과 김신욱, 권창훈을 최전방에 배치한 4-3-3 전술을 시험했습니다.<br /><br />신태용 감독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 때는 손흥민-이근호 투톱의 4-4-2 전술을 사용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전 3시 45분 러시아 월드컵 톱시드를 받은 폴란드와 유럽 원정 두 번째 A매치를 치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32511262192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