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발의와 관련해 이번 개헌안은 엄밀히 말하면 대통령 발의가 아니라 광장에서 헌정질서를 지켜낸 촛불 시민의 명령이고,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은 촛불 혁명의 국민 주권 정신을 최종적으로 헌법에 담을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야당을 향해 정치권은 당리당략과 선거 유·불리를 떠나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헌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61004252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