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하고, 촛불 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미 수많은 논의를 거친 만큼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에 대한 여야 간 입장 차도 그리 크지 않다며, 당위성과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면 언제라도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1711302313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