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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벌써 1년' 박근혜...현재는 '만화책 삼매경' / YTN

2018-04-02 1 Dailymotion

■ 방송: YTN 뉴스타워<br />■ 진행: 이재윤 앵커, 윤재희 앵커<br />■ 출연: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김광삼 변호사<br /><br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소식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31일이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지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는데 요즘 책도 많이 읽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마는 만화책까지 보고 있다고 해요.<br /><br />▷인터뷰] 최근에 들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화책 삼매경에 빠진 것이 아니냐 이런 평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허영만 작가의 꼴이라든가방학기 작가의 바람의 파이터, 이두호 작가의 객주, 이와 같은 만화에 몰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br /><br />교도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상당히 놀랄 만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이유 자체가 1년 동안 행동 자체가 거의 일관되어 있다.<br /><br />폐쇄된 공간에서 나오지 않고, 운동시간 1시간 남짓만 빼놓고는 아주 폐쇄적인 공간에 잘 적응을 하고 있는 이런 모습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면에서 본다면 3평 공간이라는 곳이 상당히 좁은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흐트러지지 않고 이 공간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이 교도관의 얘기인 것 같습니다.<br /><br />그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라든가 이렇게 좁은 장소, 이런 데 대해서 과거에 여러 가지 인생의 트라우마 때문에 상당 부분 그와 같은 적응시간이 있었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교도관이 보기에는 상당히 많이 잘 적응을 하고 있다.<br /><br />좋게 보면 적응이고 어떻게 본다면 한 얘기만 너무 외부와의 소통도 없이 변호인도 특정적인 변호인들하고만 소통을 하고 있는 이런 문제점인 것 같은데요.<br /><br />또 한편으로 최근에 이르러서는 일정한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 이런 교도관의 진술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1년 동안의 생활 동안 일관된 독방에서 몰입하고 있는 이런 모습은 교도관이 상당히 놀랄 정도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0209544632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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