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3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어제 오후 8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 임시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지하 1층 2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그을음이 생기고, 집기 비품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해당 호텔은 공정률 40%로,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br /><br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의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4070444346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