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27층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근로자가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br /><br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상도동 아파트 공사장 27층 창틀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50살 여성 A씨가 균형을 잃어 추락했습니다.<br /><br />A 씨는 다행히 6층에 설치된 낙하물 방지망으로 떨어졌고, 119구조대는 출동 20여 분만에 A 씨를 방지망에서 구조했습니다.<br /><br />A 씨는 머리 부위 출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0919104553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