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인터넷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이번에 드러난 것은 수많은 여론 조작과 선거 부정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안 예비후보는 일부 민주당원들이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시 출판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은 일방적으로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언론사를 겁박할 게 아니라 즉각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부정 대통령 선거로 엄중하게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검찰도 국민의 비판에 직면하고 특별검사 도입 얘기가 나올 것이라며 국회도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513533947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