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대북제재 끝"...중국서 '제재 완화' 징후 뚜렷 / YTN

2018-04-17 1 Dailymotion

지난달 말 북-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북한 사업가들은 "이제 대북제재는 끝났다"며 사업 재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br /><br />중국에서는 북한 노동자를 새로 받아들이거나 북-중 밀수가 증가한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대북제재 완화 징후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br /><br />김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 /><br />[기자]<br />지난해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제재 동참으로 냉랭했던 북-중 관계는 지난달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이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습니다.<br /><br />김 위원장이 방중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직후 북한 사업가들을 만난 중국 소식통은 북측 인사들이 매우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br /><br />소식통은 북측 인사들이 "역시 김정은 위원장이 해결사. 이제 제재는 끝났다. 서둘러 사업하자"는 반응을 보이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중국의 대북제재 완화 정황도 속속 전해집니다.<br /><br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 여성 노동자 4백여 명이 연변조선족자치주 허룽시에 지난 2일 새롭게 파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RFA 보도와 관련해 중국의 소식통은 이들이 파견된 곳은 봉제공장으로 그동안 북한 노동자 3백여 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주문이 쇄도해 인력을 크게 늘렸다고 전했습니다.<br /><br />또 이들이 만드는 것은 아웃도어 의류로 중국 내수용과 한국 수출용으로 팔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중국 단둥의 또 다른 소식통은 이달 첫째 주부터 중국 세관 당국의 묵인 아래 북-중 밀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북한 노동자 신규 고용과 북-중 간 밀수, 사실이라면 이는 모두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합니다.<br /><br />[이인배 / 한반도미래포럼 수석연구위원 : 지금 이러한 모습들은 지난해 유엔 안보리 결의 2379호에 전면적인 위반이 될 수 있어서 대단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은 노동자들이 전면 철수 해야 되거든요. 이것을 중국이 어기고 있는 것 아닌가.]<br /><br />이밖에 최근 단둥에서는 남북한 인사들이 비밀리에 만나 개성공단 재가동은 물론 확대 운영에 대비한 논의도 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br /><br />YTN 김승재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1800005165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