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노동당이 오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br /><br />북한 매체들은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일정을 보도하면서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br /><br />오늘 회의에서 북한 노동당은 핵과 경제 병진 노선의 승리를 주장하면서 국가 전략의 획기적 변화 가능성을 예고하는 조치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 />북한 노동당의 전원회의 소집은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고, 특히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방북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의 극비 방북 이후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000025510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