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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 "북미정상회담 장소 요청 아직 없어" / YTN

2018-04-28 0 Dailymotion

싱가포르가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른 가운데,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아직 미국이나 북한 측으로부터 공식 요청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br /><br />리셴룽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문제는 미국과 북한이 합의해야 하는 사항이며 양측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br /><br />아세안은 폐막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 성과를 매우 환영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2818071385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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