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도입이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문재인 정권의 출장소 정도로 여겨지는 헌정 유린 상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남북 정상회담의 국회 비준 동의를 수용하면 특검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는 만큼 특검은 조건 없이 수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314543077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