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남북 여자탁구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습니다.<br /><br />대한탁구협회는 스웨덴 할름스타드에 참가 중인 여자 대표팀이 북한과 오늘 오후 단체전 8강 남북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단일팀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경기 없이 '남북단일팀'이 4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번 단일팀 성사는 남북과 국제탁구연맹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탁구협회는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 단일팀 구성을 추진 중입니다.<br /><br />단일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오후 6시, 세계랭킹 2위인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50400035297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