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호 /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김홍국 / 경기대 교수<br /><br /><br />검찰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의원들이 릴레이 동조 단식에 돌입하는 등 강경 대여투쟁에 나서기로 했는데요.<br /><br />자세한 내용을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김홍국 경기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br /><br />[인터뷰]<br />안녕하십니까.<br /><br /><br />김 교수님 김성태 원내대표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를 했습니다. 굉장히 이례적으로 빨리 이뤄진 것 같아요.<br /><br />[인터뷰]<br />그렇죠. 그만큼 중대하게 보고 있다라는 검찰과 경찰의 시각이 있는 거고요. 왜냐하면 한 정당 더구나 제1야당의 원내대표 아니겠습니까. 어제 오후 2시 반이었죠. 31살의 남성 김 모 씨가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금 단식농성 중인 상황에서 악수를 하는 척 하면서 김성태 원내대표를 한 차례 가격을 했습니다.<br /><br />그리고 그 이후에 경찰이 출동하고 이런 사안이 벌어졌는데 일단 이번 사안에 대해서 제1야당의 원내대표일 뿐더러 더군다나 국회에서 이런 상황이 진전됐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폭행이라든가 상해 혐의 그리고 건조물 침입 등 이런 혐의를 적용해서 경찰에 신청했고 검찰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br /><br />그만큼 정치인에 대한 더군다나 국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사실상 테러 행위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하게 보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이것을 정치테러라고 규정을 하고 아주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br /><br /><br />그러면 여기에서 어제였죠.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 피의자에게 맞는 영상을 좀 본 다음에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폭행 피의자 영상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br /><br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 피의자 지금 말을 하고 있는데 지금 바로 악수를 청하면서 다가가서 왼손으로 김성태 원내대표의 왼쪽 뺨을 주먹질하는 모습인데요.<br /><br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 피의자는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건 정말 나쁜 짓이고 안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때립니까. 그런데 맞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또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br /><br />지금 김성태 원내대표, 지금 주저 앉아서 굉장히 아픔을 참고 있는 건데요. 장 교수님, 지금 저 상황 다시 한 번 봐도 의아한 점도 있고요. 갑작스럽게 악수를 청하다가 그냥 왼손으로, 왼주먹으로 김성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622480228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