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동 사실을 중국 정부를 통해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중국 다롄시에서 만난 것을, 중국 정부가 우리 측에 미리 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어제 다롄에 도착했고, 오늘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앞서 청와대는 북한 고위급 인사가 중국 다롄시를 전격 방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상당한 무게를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822015703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