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쯤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1.6톤급 어선이 간이방파제 근처 암초에 걸려 전복됐습니다.<br /><br />배에 홀로 탔던 권 모 씨는 뒤집힌 배 위에서 기다리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br /><br />해경은 이후 사고 발생 세 시간 뒤인 밤 8시쯤, 경비정을 동원해 뒤집힌 배를 인근 구산항으로 예인했습니다.<br /><br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51404292329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