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원회는 창업 활성화와 중소 제조업체 육성, 공공기관 신규 채용 등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11만 개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를 위해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 기업에 창업 비용 1억 원을 지원하고, 상금 2억 원이 주어지는 오디션 방식의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br /><br />또, 항공 조종사와 정비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건설, 택배, 제조업 등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br /><br />계획대로 실현될 경우 단기 건설 일자리를 제외하고 국토·교통 분야 9만 6천 개, 중소 제조업 8천 개, 소셜 벤처 2천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위원회는 추산했습니다.<br /><br />이목희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올해 4분기부터는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통상적 사고를 벗어나 창의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1616382087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