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드루킹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구속 수사하고, 특검과 추경에 대한 국회 합의도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조배숙 대표는 광주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드루킹과 김경수 후보는 어찌 보면 공범인데 한쪽은 구속되고 한쪽은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것이 형평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새로운 국면을 맞은 만큼 기존 특검 논의를 원점으로 돌리고 오늘 추경을 위한 본회의도 절대로 열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1815494667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