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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탄 쿠바 국내선 여객기 추락... 3명 생존 확인 / YTN

2018-05-19 1 Dailymotion

승객과 승무원 110명을 태운 쿠바 국내선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하면서 폭발해 탑승자 대부분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현지시각 18일 오전, 쿠바 국영 항공사 쿠바나 데 아비아시온 여객기가 수도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공항과 인근 마을 사이에 추락했습니다. <br /> <br />이 항공기는 사고 당시 승객 104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11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추락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br /> <br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당국자는 심한 부상을 입고 생존한 사람 3명만 확인됐다고 밝혀, 나머지 탑승자들은 대부분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r /> <br />사고 항공기는 1979년 생산된 보잉 737기로 쿠바나 항공사가 최근 영세 항공기 대여 업체에서 임차한 항공기로 밝혀졌습니다. <br /> <br />사고가 나자 미구엘 디아즈 카넬 대통령을 비롯해 쿠바 정부 관리들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기봉[kgb@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1907300089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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