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남성이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있던 식당으로 차를 돌진해, 딸과 며느리는 숨지고, 아내와 아들, 손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로저 셀프라는 남성은 현지 시각 지난 일요일 오후 가족들이 외식을 하고 있던 식당을 향해 자신의 SUV 차량을 돌진해 그대로 덮쳤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자신의 20대 딸과 며느리가 숨졌고, 아내와 아들, 그리고 손녀 딸은 크게 다쳤습니다. <br /> <br />경찰은 우울증 질환으로 가족들의 보호를 받고 있던 셀프 씨가 순간적으로 정신 이상을 일으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김기봉 [kgb@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2205492769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