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br /> <br />독일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5일 언론 브리핑에서 "독일 정부의 관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북한의 태도에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이 있다면서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2523364527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