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정치권 반응 알아봅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 역할을 높이 평가한 가운데, 여당은 특히 자유한국당이 회담 취소 상황에 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은 남북 정상의 당혹감만 확인했던 회담이라고 혹평했고, 바른미래당은 단기간 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br /> <br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반응부터 살펴보죠. <br /> <br />[기자] <br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북·미 정상회담이 시계 제로인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 노력으로 꺼져가던 평화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박경미 원내대변인도 문재인 대통령의 눈물겨운 노력에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추미애 대표는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됐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말에 웃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자유한국당을 겨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아무리 태극기를 들고 안보가 최우선이라 말해도 남북, 북·미 관계가 틀어지기를 바라고 웃는 사람은 진정한 보수도, 애국자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주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절차를 뛰어넘어 '친구 사이' 같은 이번 회담이 형식과 내용 면에서 모두 정상 간 신뢰에 기반을 둔 새로운 남북관계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br /> <br />또, 남북 정상의 만남으로 북·미 정상회담의 걸림돌을 제거했다면서 6·12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며칠간 급격하게 출렁인 한반도 정세가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정상화하는 분위기라며 이번 긴장 국면이 북·미 정상회담 대성공을 위한 산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보수 야당의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공식 입장이 나왔죠? <br /> <br />[기자] <br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대통령 발표 이후 6시간 만에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홍 대표는 남북 정상의 만남 자체는 환영한다면서도, 어제 회담에서 북핵 폐기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나 논의의 진전은 전혀 없었고, 미국의 강경한 입장에 직면한 남북 정상의 당혹감만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혹평했습니다. <br /> <br />김성태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을 비선 접촉하듯 깜깜이로 진행한 이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2717081425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