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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심한 정치" vs "尹, 우이독경"...'회담 후' 신경전 / YTN

2024-04-30 46 Dailymotion

尹-李 회담 결과 두고 여야 ’신경전’ 계속 <br />與 "서로 생각 확인만으로 의미…폄훼 안 돼" <br />"尹·李 의료개혁 공감…의사단체, 대화 나서야" <br />민주 "尹, 자기 주장·변명만…우이독경 실망"<br /><br /> <br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양자 회담으로 '소통의 첫발'을 뗐단 평가도 나왔지만, 여야는 못내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br /> <br />자기주장만 하는 한심한 정치다, 소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의 태도를 보였다,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는데요. <br /> <br />각각 누구를 향한 말이었는지, 정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결과를 두고, 여야의 속내를 들어봤습니다. <br /> <br />여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기대를 하고 지켜봤지만, 이재명 대표가 한심한 정치를 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br /> <br />'채 상병 특검법'이나 대통령 가족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민생에서 타협점을 찾았다면 '이재명의 시대'도 가능했는데, 자기주장만 읊었다는 겁니다. <br /> <br />일단 회담 자체에 의미를 두며, 민주당의 정치적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담을 폄훼해선 안 된다는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br /> <br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직접 서로의 생각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회담은 적잖은 의미를 가집니다. 정부와 여당이 충분한 숙고 끝에 야당의 주장에 답변한 만큼 부정적 반응만 보일 게 아니고….] <br /> <br />특히,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의료개혁에 공감대를 이룬 만큼, 의사단체들도 회담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화살을 돌렸습니다. <br /> <br />민주당이 방점을 찍은 대목은 달랐습니다. <br /> <br />의료개혁은 국회 공론화특위에서 여야와 의료계가 함께 논의하잔 뜻이었는데, 대통령실과 여당이 '의대 증원'에 공감했다는 점만 부각했단 겁니다. <br /> <br />아울러 회담 시작 전엔 많이 듣겠다고 이야기했던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의 85%를 자기주장과 변명으로 채웠다며 공세 고삐를 조였습니다. <br /> <br />[진성준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야당이 제기한 민생회복과 국정기조 전환 의제들에 대해서 일일이 거부 의사만 밝히면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우이독경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큽니다.] <br /> <br />윤 대통령의 답변이 긴 탓에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같은 민감한 현안은 다루지도 못했다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양자 회담이 끝나자마자 여야는 강 대 강 대... (중략)<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3021315608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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