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북미회담을 위한 실무진들의 판문점 회동을 트윗으로 밝히며 북한이 경제적으로 발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윗을 통해 '우리 미국 팀이 나와 김정은 위원장의 회동을 위한 준비를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고 올렸습니다. <br /> <br />아울러 자신은 북한이 훌륭한 잠재력을 가졌으며 언젠가는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위대한 나라가 될 것으로 믿으며, 김 위원장 또한 이 점에 대해서는 자신과 뜻이 같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썼습니다. <br /> <br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북미회담 성사 관련 언급에 이어 오늘 트윗으로 구체화했으며, 북한 경제의 발전에 대한 희망까지 피력해 회담 성공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br /> <br />김기봉[kgb@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2806132268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