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러시아를 국제경제 체제에서 몰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장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옛 소련권 경제협력체의 제1차 유라시아경제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를 선진경제권의 첨단기술 분야에서 밀어내고 싶어 하지만 현대세계에서 비현실적이며 불가능하다면서, 누구도 러시아와 같은 나라를 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서방의 제재에 대해선 국제 금융과 통상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안겨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52622082959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