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학교 근처 사진관에서 고객 수백 명의 몸을 몰래 촬영해 온 사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불법 촬영과 강제 추행 혐의로 사진사 2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225회에 걸쳐 여성 고객의 몸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또, 촬영에 앞서 옷매무새를 잡아주는 척하며 여성 고객 2백여 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몰래 촬영한 사진은 보관만 하고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52815533223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