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사이 군 통수권을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이양하고 갔는지 똑바로 얘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록 2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성국 북한의 정상과 만난 2시간 동안 국민은 불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김 원내대표는 또 야당 협조를 말로만 구할 것이 아니라 청와대 정무수석이나 안보 수석을 통해 회담의 배경과 논의된 사항에 대해 야당에 설명하고 협력을 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2816235473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