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레이크 카운티 — 지난 4월, 올랜도 근처에서 불쌍한 거북이가 붉은 스프레이 페인트로 보이는 물질에 뒤덮혀 있는 모습이 발견된 이후, 미국, 플로리다의 동물단체는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br /> <br />플로리다의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단체에 따르면, 어떤 두 사람이 올랜도에서 서쪽으로 30마일 가량 떨어진 몬트버디라는 마을에 있는 455번 카운티 도로에서 땅거북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br /> <br />이후 이 둘은 이 거북이를 Swamp Girls Adventures라는 야생동물 재활센터에 데리고 갔는데요, 이 단체는 이 거북이를 거두어들였고, 닌자 거북이들 중 한마리의 이름을 따 라파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br /> <br />이 동물단체는 콘크리트를 살살 벗겨내고 빨간 페인트를 벗겨내려고 한 뒤에소, 70퍼센트 정도만 이 거북이를 깨끗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어류 및 야생동물 단체에 따르면, 페인트의 독성물질이 흡수되면, 거북이의 장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페인트 자체는 햇빛으로부터 영양분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거북이의 피부를 밀봉시켜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br /> <br />만일 거북이가 호흡으로 페인트를 삼킨다면, 이는 호흡기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br /> <br />티터링턴 씨는 또한 거북이가 페인트가 발린 곳 너무 가까이에 간 것은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거북이를 칠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어류 및 야생동물 단체는 대중들에게 거북이가 이렇게 된데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연락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