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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벽보·현수막 고의 훼손 잇따라 / YTN

2018-06-03 0 Dailymotion

서울 강남 일대에서 녹색당 서울 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기거나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주말 사건·사고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 <br />■ 녹색당 서울 시장 후보 벽보 훼손…경찰 수사 <br /> <br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시장 후보의 벽보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br /> <br />그런데 기호 8번 후보의 벽보만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br /> <br />누군가 일부러 훼손해 벽보가 찢겨 나간 곳도 있습니다. <br /> <br />이처럼 녹색당 신지예 서울 시장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곳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모두 6곳. <br /> <br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br /> <br />■ 군수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한 30대 경찰에 자수 <br /> <br />전북 고창에서는 군수 후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39살 A 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1일 저녁 특별한 이유 없이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스쿠버 다이빙하다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br /> <br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잠수사들이 바닷속을 수색합니다. <br /> <br />잠시 뒤 바다 아래서 48살 최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br /> <br />최 씨는 강원도 양양군 동산항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실종됐고 안타깝게도 하루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br /> <br />■ 승용차 갯벌에 빠져…경찰 운전자 음주운전 조사 <br /> <br />새벽 3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갯벌에 빠졌습니다. <br /> <br />차에 타고 있던 22살 박 모 씨 등 2명이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경찰은 박 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5% 상태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박 씨는 사고 직후 술을 마셨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319153883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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