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상가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의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br /> <br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에 걸쳐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합동감식에는 국과수와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br /> <br />합동감식팀은 붕괴 전후 건물 사진과 현장 조사 자료를 분석한 뒤 인근 공사 현장의 영향이나 건물 노후화 등의 연관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 <br />앞서 어제 낮 12시 반쯤 서울 용산의 4층짜리 상가건물이 무너지면서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0414045405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