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용산 상가 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주변 도로 지하 탐사 작업이 진행됩니다. <br /> <br />서울시는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등과 함께 사고 건물 주변의 도로 4.5km 구간에서 동공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GPR, 지표면 투과 레이더가 설치된 전문 차량 2대가 지하 1~1.5m를 탐지하며, 분석 결과는 모레(7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br /> <br />서울시는 동공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나타나면 땅을 뚫어서 원인을 찾을 방침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517424521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