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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세인트 리지스 호텔 도착 / YTN

2018-06-10 8 Dailymotion

■ 김형석 / 前 통일부 차관, 김주환 /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br /> <br /> <br />김 전 차관님 앞서 김주환 기자가 이번 세기의 회담에 배석할 미국 측 인물들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었는데요. 북측은 또 어떤 인물들이 이번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배석할지가 굉장히 주목되고 있습니다. <br /> <br />당연히 김영철 부위원장은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여동생. 참석할 것 같습니까? <br /> <br />[인터뷰] <br />같이 동행은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할 때는 김여정보다는 아무래도 김영철 그리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외무상이니까 거기에 맞춰서 예를 들어서 리용호 외무상이나 이런 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그리고 지난번에 북중 간에 그런 회동을 할 때도 김여정이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폼페이오하고 김영철이 했기 때문에 가장 단순하게 본다면 폼페이오와 김영철만 배석한 상태에서도 충분하게 회담이 가능하다. <br /> <br />그리고 실무회담을 했던 성 김과 최선희 이 정도만 해도 최소한의 조합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북미 간의 세기의 담판이 이뤄지고 있는 과정에서 지금 중국도 휴전협정의 당사자인데 한반도 평화 협정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지금 밝히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약간 소외돼 있는 상태 아닙니까? <br /> <br />중국 측의 입장과 또 미국 측의 입장이 다를 텐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br /> <br />[기자] <br />사실은 서로 주도권 문제 때문에 사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4. 27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과거 10. 4 선언문과 같은 형태의 3자 또는 4자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습니다. <br /> <br />그런데 중국 정부 최근 우리 2차 정상회담, 종전 논의 과정에서 중국 측이 보인 태도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결국은 관영매체들, 환구시보, 인민일보에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고요. <br /> <br />그다음에 5월 말 쯤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공식으로 입장을 밝혔죠. 우리도 역할을 했다. 사실은 우리가 이번에 당초 예상했습니다마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을 하면 가장 좋은 모델인데 그 논의가 갑자기 사그라들기 시작했어요. <br /> <br />그래서 추론이지만 그 뒤에 중국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았겠느냐. 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우리가 사실은 중국이 사실상 G2 버금가는 우리 사드 배치 때문에 중국이 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1017381833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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