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이 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전반적으로 제한적이지만, 향후 불안 확산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기획재정부는 오늘 아침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형권 제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br /> <br />고 차관은 우리나라와 미국 금리가 최대 0.5%p까지 벌어지면서 급격한 외국 자본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정책금리 역전만으로는 유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외국 자본 투자는 경제 기초 체력이나 실적에 의해 좌우되며, 특히 우리나라는 7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에다 대외건전성도 좋아 유출 우려가 제한적일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만, 최근 아르헨티나나 터키 등 신흥국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 위험이 확산할 가능성도 배제 못 한다며, 경각심을 갖고 긴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고 차관은 미국·EU 등 주요국 통화정책과 신흥국 금리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외건전성 지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위험 요인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기업 회사채시장에서 불안이 발생하는 경우 채권시장 안정펀드도 재가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61409032586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