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이른바 '라돈 침대' 논란이 빚어진 대침침대 매트리스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br /> <br />우정사업본부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진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집중수거 작업에 나섰고 내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수거 작업자와 차량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해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대진침대로부터 통보받은 목록을 토대로 소유주에게 문자메시지 발송을 완료했으며, 매트리스를 포장할 수 있는 밀봉비닐은 발송을 마쳤습니다. <br /> <br />이번 이틀간의 작업을 위해 직원 3만여 명과 차량 3천여 대를 투입해 매트리스 수거를 마칠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61613512531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