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해 농어촌공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는 충남 천안 양당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물고기 폐사는 일주일 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농어촌공사는 최근 농업용수를 공급해 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기온도 올라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져 물고기 폐사가 발생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1900260022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