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어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전 과정을 청와대 직원 전원에게 실시간으로 영상 중계했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은 직원들이 회의 결과뿐 아니라 논의 내용을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영상 중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청와대 직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업무관리시스템에 접속해 회의를 지켜봤습니다. <br /> <br />청와대는 참여정부 때도 수석·보좌관 회의를 내부 중계를 통해 직원들에게 공개한 일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1908243787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